월요병 (月曜病) 심리적인 증상으로서 주말에 휴식을 취한 뒤에 새로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에 느끼게 되는 권태감 내지는 무력감을 말한다. - 위키백과 월요일이다 난 월요병은 없는 편이다 이유는 항상 피곤해서이다...😅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듣던 말 중 하나는 'OO씨는 항상 밝은데 피곤해 보여..'였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워라벨도 좋고 일도 재밌고 그래서 재미나게 일을 하고 지낸다 사람들이 모두 좋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들어본 게 언제였나 싶다🤪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 생각을 해보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한 욕심에 무식하게 야근하는 '하드워커'인 내가 항상 밝을 수 있었던 건 나의 야근이 주변 사람들에게 무능함으로 비추어지는 것이 아닌 인정이라는 '두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