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Rare

있는 그대로의 순 날것을 말하다

자세히보기

하드워커 2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8일차 (feat. 월요병과 밝은데 항상 피곤해 보이는 사람)

월요병 (月曜病) 심리적인 증상으로서 주말에 휴식을 취한 뒤에 새로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에 느끼게 되는 권태감 내지는 무력감을 말한다. - 위키백과 월요일이다 난 월요병은 없는 편이다 이유는 항상 피곤해서이다...😅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듣던 말 중 하나는 'OO씨는 항상 밝은데 피곤해 보여..'였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워라벨도 좋고 일도 재밌고 그래서 재미나게 일을 하고 지낸다 사람들이 모두 좋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들어본 게 언제였나 싶다🤪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 생각을 해보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한 욕심에 무식하게 야근하는 '하드워커'인 내가 항상 밝을 수 있었던 건 나의 야근이 주변 사람들에게 무능함으로 비추어지는 것이 아닌 인정이라는 '두 글자'..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feat. 나는 뉴하드워커 New Hard Worker)

나는 열심히 일하는 '하드 워커'다 사실 뉴하드워커에 가깝긴 하다 진짜다 회사에서 인정한다 New Hard Worker 급여나 휴일보다는 꿈과 낭만이 있는 일에 매력을 느끼는 세대를 일컫는 말 - 두산백과 사실 뉴 하드 워커에 가깝기는 하다 재미있는 일에 집착하고 그 재미있는 일에 성과를 내었을 때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 일을 완수했을 때의 쾌감은 말해봐야 손발이 오글 거린다 회사에서 동영상 관련 업무가 가능한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약 3개월 전) 나는 또 이거다 싶었다!! ◡̈⋆* 다들 어디선가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거다 잡기에 능하고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난 이 말을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자율이 주어지더라도 자신만의 시간관리 방식을 지키는 선에서 말이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