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作心三日] 결심이 사흘을 지나지 못함. 곧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 다음 국어사전 보통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저축, 금연, 운동 등을 계획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계획과 목표는 어느 순간 삼일을 넘지 못하거나 머리에서 맑고 깨끗하게 지워지는 경험을 한다 그래서 2020년에도 2021년에도 곧 다가올 2022년에도 아마 같은 계획은 매번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목표를 성공해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다 몰라보게 달라진 탄력적인 몸매 오랜 벗 '담배'라는 친구와의 결별 등 지독한 휴먼들 놀지 말자 독한 x들이다 무엇이든 21일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