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의 전설 양을 치던 젊은 목동 '칼디'가 양 몇 마리가 이상한 붉은 열매를 먹고 잠도 안 자고 밤새 뛰어노는 걸 보고는 커피의 신비로운 각성 효능을 깨닫는다 - 에티오피아 전설?! 커피에 대한 다양한 기원 중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알려진 '칼디의 전설'이다 사실 이 칼디의 전설도 자료를 찾아보다 보면 양이다, 염소다, 산양이다 낮잠 자다 잃어버렸다, 아니다 7세기다, 9세기다 하며 다양한 것 같다 어쨌든 결론은 목동 칼디가 일을 하다가 커피의 신비로운 효능 발견 그다음 블라블라~ 이런 식이다 커피 이야기를 한 이유는 평소 하루 한잔씩은 마시던 커피를 얼마 전부터 먹지 않고 있다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고 어쩌다 한잔씩 마시고 싶을 때 또는 마셔야만 할 때?! 만 마시고 있는데 진짜 각성 효과가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