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feat. 나는 뉴하드워커 New Hard Worker)

나는 열심히 일하는 '하드 워커'다

사실 뉴하드워커에 가깝긴 하다

진짜다 회사에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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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Hard Worker

급여나 휴일보다는 꿈과 낭만이 있는 일에

매력을 느끼는 세대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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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백과

 

사실 뉴 하드 워커에 가깝기는 하다

재미있는 일에 집착하고

그 재미있는 일에 성과를 내었을 때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 일을 완수했을 때의 쾌감은
말해봐야 손발이 오글 거린다

 

 

회사에서 동영상 관련 업무가 가능한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약 3개월 전)

 

나는 또

 

 

이거다 싶었다!! ◡̈⋆*

 

다들 어디선가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거다

 

 

잡기에 능하고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난 이 말을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자율이 주어지더라도

자신만의 시간관리 방식을 지키는 선에서 말이다

보통은 놀기에 바쁘면 회사 일은 뒷전이 된다

 

보통 잡기에 능한 사람을 표현하는 말은

"잡기에 능하고 쓸데없는 거에 관심 많대"

라고 표현한다

 

나는 알게 모르게 잡기에 능한 편인데

대부분 생각보다 잘하는 편이다 진짜다

 

 

아. 무. 튼.

동영상 편집 기술을 이번 기회에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양한 자료를 검색하고 열람했다

 

구글 검색에서 나오는 수 많은 편집 프로그램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고

파이널컷에 대한 스터디를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나오는 다양한 자료를

마구잡이식으로 머리에 넣었다

결과물은 나올 수 있었지만

한 번쯤은 정보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다

 

그런 의미에서 패스트캠퍼스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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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은 나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회사일과 병행해서 수업도 듣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 하고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재미있게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다

30일이 다 지났을 때 영상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는 없겠지만

목표를 이뤘다는 뿌듯함이 기대된다

 

 

심지어 필기도 하지 말라한다. 편하게 보자^^

 

Part 2. 영상 입문하기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두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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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D-28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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