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0일차 (feat. ㄴr는 가끔.. 디저트를 만든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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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Dessert)

 

식사 후에 먹는 간단한 음식을 일컫는 단어.

본래는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 나무위키

 

 

나는 가끔 디저트를 만든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마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든다

 

 

 

 

2020 크리스마스 - 회사 동료들을 위해 회사 식당에서 만든 케이크 

 

사람들이 내가 만든 음식 사진을 보면 

'맛있겠다', '집에 언제 가면됨?'하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하는 말은

'맛은 없어요 ㅎㅎ'

'그래도 사람이 먹을 수는 있어요'라고 말한다

 

 

 

 

음식의 맛에 자신이 없다기보다는

내가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음식이

맛있다, 맛없다라는 평가를 받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 정도만

주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랄까?

사실 맛있다라고 말해주면 기분은 좋다

 

나에게 음식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먹는 그들을 볼 때

느끼는 작은 행복이다

난 진짜 그거면 된다

 

사랑합니다 ❤️

 

또 손발이 오드라든다

 

드디어 드디어 파이널 컷 강의!!

 

Part 8. 파이널 컷 배우기 (1)

 

드디어 파이널 컷 강의다

처음 파이널 컷을 다운로드하고

제일 처음 한 것은 일단

이것저것 혼자 만져보는 것이었다

성격이 급한 것은 아니다...

 

 

 

 

보통 제품을 구매하면

이게 뭐지? 어떻게 하는 거지? 에에??

하기 전까지 만지작 거려보는 편이다

그래야 뭔가 좀 친숙해지고

알고 싶어 지고 호기심이 더 생긴달까?

 

 

 

그래서 기능을 다 알기도 전에

기본 기능 파악이 되고 영상부터 만들었다

일종의 테스트 영상이랄까?

 

 

처음 만들었던 Test 영상

 

티스토리는 동영상을

바로 올리는 기능은 없는 건가..?

유튜브를 해야 하나 보다🤪

 

파이널 컷은 사용해본 결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하고

실행에 옮기면 된다 그냥 된다😅

물론 안 되는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사용하기 쉽고

편하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강의는 파이널 컷을 사용하기 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어느 정도 사용할 줄은 알지만

독학이다 보니 미처 알지 못했고

놓치고 있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

 

나의 사랑을 담아 음식을 만들 때처럼

나의 영혼을 갈아 넣은 영상을

블로그에 올릴 수는 없지만

회사 대외비다 진짜다 변명이 아니다

곧 블로그만을 위한 영상을 한편

만들어 봐야겠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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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열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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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D-20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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