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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순 날것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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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30일 챌린지!!/[패스트캠퍼스]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7일차 (feat. 첫 문장의 중요성)

블루라레 2021. 9. 12. 20:34
国境の長いトンネルを抜けると雪国であった。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언젠가 겨울 / Made By 임스

 


 

I'm pretty much fucked.
That's my considered opinion.
Fucked.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좆됐다.


- 앤디 위어, 마션(The Martian)

 

 

 

 

吾輩は猫である。名前はまだ無い。

나로 말하자면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보리의 아깽이 시절

 

 

약속 장소 근처에 서점이 있으면

지나치지 않고 꼭 들어가는 편이다

단순히 많은 지식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책은 내가 보거나 듣지 못했고

가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고 그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누군가와 이야기가 하고 싶어진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과 만나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상상하기도 어려워졌다

오프라인 모임을 선호하는 

나는 참 아쉬운 요즘이다

코로나 제발 좀 꺼져줬으면..

 

 

 

 

 

Part 6. 기획하기

 

오늘은 기획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시간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주제와 콘셉트를 정하고

기획까지 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일반적으로 회사를 다니다 보면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위에 소개한 문장들처럼

처음부터 저렇게 치고 들어오는 책들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것 처럼

 

기획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시작부터 한 번에

 

이거다 싶었다!! ◡̈⋆*

 

 

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기획

영상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 배울 것도

부족한 점도 많지만 언젠가는

첫 영상, 첫 문장부터

'이건 꼭 봐야 해!!' 하는

그런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일곱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앞으로  D-2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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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작심 30일 100% 환급 챌린지 - INTRO

결심과 목표는 언제나 나를 불타오르게 한다 (작심삼일이 되버리지만 않는다면) 책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배우고 있었던 파이널컷 (Final Cut X) 세상 모든 배움이 그렇듯 독학으로는 한계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