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일차 (feat. 무언가를 영상에 담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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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카메라의 명칭은 ‘아치 모양의 방(arched chamber)’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가 그 기원이다.
1826년에 찍은 사진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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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카메라와 사진이 발명된 후

세상의 모든 것은 사진에 담겨지기 시작했다

나 또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

 

2019년 프랑스 여행 中. / Photo by 임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그저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다

나 자신을 찍는건 좋아하지 않는다

못생기지 않았다 생각보다 괜찮다 진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사진에 찍힌 대상을 전유한다는 것

- 수전 손택 (Susan Sontag)

 

 

수전 손택의 말처럼 단지 기록하기 위한

나의 욕심에 사진을 찍고

하드디스크에 간직하고 있는지 모른다

 

사진 또한 무슨 강의를 들었다거나

사진부 같은 동아리 활동을 했다거나 그런 건 없다

책 한번 읽고 그냥 찍는다 또 찍는다

100번 찍다가 하나 잘나오면 되는 거다

 

국립중앙박물관 / Photo by 임스

 

셀카 어플이나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그래 왔듯

있는 그대로의 날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루라레의 뜻이 궁금하다면 👇

[BLUERARE is..]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1 (Feat. 블루라레의 시작)

 

그런 의미에서  패스트캠퍼스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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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는 나의 사진 기술을 약간이나마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다행이다

 

Part 3. 기본적인 카메라 이론 시간

 

한 번쯤은 사진과 카메라 사용법에 대한

강의나 교육을 듣고 싶었는데 잘된 거 같다

기본적인 카메라 이론이라닛!! 좋은데?

 

물론 나는 파이널 컷을 배우려고 수강했다

도대체 파이널 컷은 언제 가르쳐주는 거임??

 

아.무.튼.

 

 

 

Part 3. 기본적인 카메라 이론 시간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세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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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D-27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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