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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30일 챌린지!!/[패스트캠퍼스]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6일차 (feat. 장비병이여 가라! 프로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

블루라레 2021. 9. 11. 22:09

 

장비병

[신조어]

 

취미 등 각족 장비가 필요한 취미에서

지나치게 필요 이상으로 장비에 집착하거나

장비를 사기 위해서 과소비하는 것을 비꼬는 말

 

- 나무위키

 

 

여러 가지 취미가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는 좋아하지 않는다

쫌팽이나 구두쇠가 아니다 진짜다

도구나 장비에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사야 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하나를 사면 중고로 팔기보다는

쓸 만큼 최대한 쓰고 최신 기종으로 바꾼다

그렇게 최신 기종으로 바꾸면

내가 지금까지 이걸 어떻게 쓰고 있었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10년 정도 사용한 나의 맥북 에어 사과에 라이트는 갬성이다

 

 

6개월에 한 번씩 장비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금전적 여유가 있구나?' 하면서

조금은 부럽기도 하지만

물건의 장점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을 만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절대 부러워서 그런 건 아니다

 

 

 

물론 무조건 물건을 오래 쓰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물건은 짧고 빠르게 스쳐 보낸다는 건

카메라는 특유의 색감을 끌어낼 수 없고,

오디오는 사운드에 빠져들 여유가 없어지고,

자동차는 최고 성능을 내도록 길들이지 어렵다

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이 물건은 아니지만 오래 알수록

오래 볼수록 오래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고 싶다

 

 

언젠가 이탈리아 버스안에서 찍은 멋쟁이 할아버지

 

 

패스트캠퍼스 작심 30일 챌린지 5일차

 

 

Part 5. 장비 고르기

 

오늘은 영상에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다

카메라, 렌즈, 마이크, 컴퓨터, 모니터,

편집 프로그램 등 사용자에게

필요한 장비를 고르는 방법과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여주고 기능을 시연하며

장점과 단점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장비를

장만해야 하겠지만 일단

좋은 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싶은 건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 싶다

지름신이 잠시 스쳐갔지만 잘 버텼다..

 

그렇다 장비가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는다

 

'프로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프로라면 이미 최고의 장비를 가지고 있겠지만...

 

 


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여섯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앞으로  D-24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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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작심 30일 100% 환급 챌린지 - INTRO

결심과 목표는 언제나 나를 불타오르게 한다 (작심삼일이 되버리지만 않는다면) 책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배우고 있었던 파이널컷 (Final Cut X) 세상 모든 배움이 그렇듯 독학으로는 한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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