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4일차 (feat.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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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다른 것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거나 옮겨 놓음

흉내내기, 이미테이션(imitation)이라고도 한다

 

 

- 다음어학사전

 

 

카카오 캐릭터 튜브를 따라 만든 도시락 / Made By 임스

 

 

 

오이피클도 홈메이드다 ლ(´ڡ`ლ) 

맛은 보장 못한다 인간이 먹을 수는 있다

 

 

 

나는 계속 말하지만 디자이너가 아니다

그렇다 물론 편집자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일러스트를 활용한 약간의 디자인 작업과

영상 편집 작업을 하고 있다

제대로 된 강의는 이번에 배우고 있는

온라인 강의 패스트캠퍼스이다

 

나는 정식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핑계로

다양한 외부 디자인 소스를 참고해서

모방하거나 무료 소스를 활용해서

많은 작업물을 만들어 냈는데

때마침 강의 중

 

외부 무료•유료 소스를 사용해 

작업의 질을 한층 높여보자

 

라는 챕터의 강좌가 있었다

 

 

 

 

파이널컷 챕터가 끝나고 나서

아직은 필요 없는 다른 프로그램들은

건너뛰고 복습하고 싶거나

그날 사용해야 하거나 필요한 기능 등을

설명하는 챕터를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한 번씩 시청하고 있는데

확실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따라 해 봐야 집중력도 올라가고

빠르게 습득이 가능한 것 같다

 

아. 무. 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다!!

하면서 자기 합리화하며 작업을 했었는데

패스트캠퍼스 강의에도 챕터가 있는 거 보면!!

그렇다!! 이건 어쩌면 당연한거였다!!

 

 

 

 

기존에 나와 있던 디자인을

분석하고 파악해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내고 

새롭게 창조하면 되는 것였다!!

이렇게 다들 그렇게 하듯이

모방은 창조로 가는 필수과정인 것이다!!

 

 

그럼 앞으로 당당하게 외부 소스를...흠흠

 

 

 

 

 

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파블로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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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스물네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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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D-6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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