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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30일 챌린지!!/[패스트캠퍼스]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 (feat. 컷(Cut)편집의 원칙)

블루라레 2021. 9. 25. 23:39

컷(Cut) 편집이란?

 

장면과 장면을 이어 붙이는 기법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전통적이며

가장 기초적인 장면 전환 편집 기법

 

 

컷편집 기술의 연속성에 대한 강의 화면

 

 

오늘도 복습이닷!!

 

 

Part 9.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한 원칙

 

컷편집, 강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편집 방법과 스킬에 대한 강의가

있었지만 강사가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장면 전환 기법이다

 

원테이크 촬영을 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컷편집이 들어가야 하는 만큼

영상 편집의 기초 중의 기초이며

영상을 편집하기 위한 필수 스킬로

 

강사는 컷편집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쉽게 이해시켜주려 하고 있다

 


 

컷편집은 영상의 장면 전환 기법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첫째, 시간의 압축

잡다한 사건과 사건의 진행 시간을

압축하여 연속성을 간결하게 표현

 

 둘째, 연속성

카메라가 빠른 상황에 따라갈 수 없을 때

다음 장면을 컷편집하여

영상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셋째, 강조

긴박한 장면이나 사건을 컷 편집하여

인물들의 표정과 상황을 클로즈업한다면

전체적인 긴장감을 높인다 

 

넷째, 리듬

화면에 리듬을 부여하는 역할로

컷이 빠르면 흥분된 느낌을 주고

느리면 여유 있고 느긋한 느낌을 준다

 

 

이밖에도 정보의 종류와 다른 장면의 연결

시선 처리, 호흡에 맞는 컷편집을 통해

영상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컷편집은 하나의 동작이지만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초이자 기본 그리고

어쩌면 가장 어려운 그런 편집 기술인 것 같다

쉬운데 쉽게 했다가는 촌스러운 영상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고 복습하니

그동안 컷편집을 너무 쉽게 보고 실행한 건

아닌지 뒤돌아보게 되는 거 같다

 

안되겠다 연습하러 가자

 

 

 

보리를 얌전하게 만드는건 역시 박스가 쵝오!! / Photo By 임스

 

 


한 번에 끝내는 영상 촬영과 
편집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시청 끝!!


이렇게 오늘도 나의 환급을 위한
aka. 거저먹기
30일간의 기록 중 
스무 번째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 본다

 


앞으로 D-10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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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작심 30일 100% 환급 챌린지 - INTRO

결심과 목표는 언제나 나를 불타오르게 한다 (작심삼일이 되버리지만 않는다면) 책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배우고 있었던 파이널컷 (Final Cut X) 세상 모든 배움이 그렇듯 독학으로는 한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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