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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순 날것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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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후기 30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5일차 (feat. 음악의 힘)

JTBC의 음악 프로그램 우리나라의 뮤지션들이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하림의 ′출국′ 유튜브 바로보기👇 YouTube - 비긴어게인 채널 서로의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을 듣고 감동하는 표정과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이 있다 음악은 언어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이다 무엇이 그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눈물 흘리게 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적어도 노래 가사는 아닐 것이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었던 건 음악을 하는 사람의 감정이 온전히 그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음악은 인간 감정의 진지한 표현이다. 음표와 음악의 구조는 마음의 언어를 전달한다...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4일차 (feat. 이소룡이 말하는 꾸준함의 중요성)

난 1만 가지 발차기를 한 번씩 연습한 상대는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워하는 건 단 한 가지 발차기만 1만 번 반복 연습한 상대를 만나는 것이다. 액션 배우이자 무도가이며 철학자 그리고 20세기 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인 이소룡(Bruce Lee)의 명언이다 3000시간의 법칙이나 10년의 법칙처럼 꾸준함과 노오력의 중요성은 서점이나 유튜브, 학교, 학원 등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렇기에 이미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다 다만, 실천하기 힘들 뿐..... 더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한다 아.무.튼. '뭔가 재밌는 일이 하고 싶다'에서 시작한 블루라레 블로그가 나를 위한 작은 투자에서 나를 더욱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라본다 패스트캠퍼스 작심 30일 챌린지 4일차 한 번..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일차 (feat. 무언가를 영상에 담는다는 것)

카메라 카메라의 명칭은 ‘아치 모양의 방(arched chamber)’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가 그 기원이다. 1826년에 찍은 사진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메라와 사진이 발명된 후 세상의 모든 것은 사진에 담겨지기 시작했다 나 또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그저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다 나 자신을 찍는건 좋아하지 않는다 못생기지 않았다 생각보다 괜찮다 진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사진에 찍힌 대상을 전유한다는 것 - 수전 손택 (Susan Sontag) 수전 손택의 말처럼 단지 기록하기 위한 나의 욕심에 사진을 찍고 하..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feat. 나는 뉴하드워커 New Hard Worker)

나는 열심히 일하는 '하드 워커'다 사실 뉴하드워커에 가깝긴 하다 진짜다 회사에서 인정한다 New Hard Worker 급여나 휴일보다는 꿈과 낭만이 있는 일에 매력을 느끼는 세대를 일컫는 말 - 두산백과 사실 뉴 하드 워커에 가깝기는 하다 재미있는 일에 집착하고 그 재미있는 일에 성과를 내었을 때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 일을 완수했을 때의 쾌감은 말해봐야 손발이 오글 거린다 회사에서 동영상 관련 업무가 가능한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약 3개월 전) 나는 또 이거다 싶었다!! ◡̈⋆* 다들 어디선가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거다 잡기에 능하고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난 이 말을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자율이 주어지더라도 자신만의 시간관리 방식을 지키는 선에서 말이다 보통..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일차 (feat. 나를 위한 작은 투자)

'뭔가 재밌는 일이 하고 싶다'에서 시작한 블루라레 블로그 블루라레 블로그 시작 스토리 바로가기👇 [BLUERARE is..]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1 (Feat. 블루라레의 시작) 처음은 의외로 간단했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힐링이 필요했던 시점 “무언가 재밌는 일을 하고 싶다” 평소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고 싶고 비겁하거나 치졸한 걸 싫어했던 나는 있는 그 bluerare.tistory.com 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며 어쩌다 보니 동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고 있는 나를 위한 그 첫 번째 프로젝트?! 프로젝트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지만.. 패스트캠퍼스 작심 30일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애플 제품을 좋아하고 잘 사용하는 나는 동영상 편집을 위해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한다 디자이너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