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Rare

있는 그대로의 순 날것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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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3 (Feat. 캐릭터 만들기)

블루라레 2021. 8. 27. 21:00

난 디자이너가 아니다

미술 전공자도 아니다

그래도 블로그에 사용할 로고는

직접 만들고 싶었다

 

블로그의 이름을 만들고

다음으로 색상을 정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했다

 

 

블루라레 (BLUERARE)의 뜻👇

 

[BLUERARE is..]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1 (Feat. 블루라레의 시작)

처음은 의외로 간단했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힐링이 필요했던 시점 “무언가 재밌는 일을 하고 싶다” 평소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고 싶고 비겁하거나 치졸한 걸 싫어했던 나는 있는 그

bluerare.tistory.com

 

 

서점에 들러 관련 서적과

포털 사이트에 로고를 검색했다

일상생활 속에 보았던

수많은 디자인들이 머리를 스친다

 

 

다양한 디자인의 로고들 - 다음 검색창

 

 

포털 사이트에 로고도 검색해보고

로고 만들기 사이트에서 만들어도 보고

여러 가지 디자인을 구경하며

블로그의 로고를 생각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들 - 다음 검색창

 

블로그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어떨까..?

이거다 싶었다!! ◡̈⋆*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일의 진행이 막힌다면

잠깐의 휴식으로 머리를 식히던지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하는 거였다

(절대 도망치는 거 아님)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다.

- 베르세르크 中

 


 

블루라레처럼 순 날것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캐릭터를 생각했다

 

순 날것  =  야생(Wild)  

 

야생과 어울릴만한 캐릭터라... 흠..

호랑이? 사자?? 여우?? 늑대??

아 잠깐!! 그렇다 우리 집에 있다.

뒤에서 항상 나의 아킬레스건을 노리는

야생의 삵생퀴가!!

 

 

 

강력한 턱과 이빨!!

 

 

 

치명적인 눈빛!!

 

 

애교는 덤!!

 

그렇다 나는 집사다.

(고양이를 모시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보리다

 


BORI

BLUERARE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렇게 블루라레의 캐릭터는

고양이 보리 삵으로

너로 정했다!!

아.. 근데 어떻게 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