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5 (Feat. 로고 완성)

블로그를 시작하며

1일 1포스팅은 못할 거 같았고.. 

먼저 블로그의 이름과 로고를 만들었다

 

블루라레 로고 만들기 포스팅👇

[BLUERARE is..]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4 (Feat. 로고 만들기)

 

도메인은 Bloo가 아닌

blue로 만들어서 다시 작업했다

(bloo가 귀엽기는 하다 ㅡㅅㅡ;)

우리집 냥냥이 보리를

캐릭터로 만들어 로고에 넣고 싶었다

그럼 뭔가 더 귀여울 거 같았다

 

보리 아깽이 시절

 

보리를 캐릭터로 그려도 보리의 귀여움을 표현하는 건

내 그림 실력과 수준에서는 무리다라고 판단했다

너무 귀여워 가끔 이 세상 생명체가 아닌 거 같다

원래 내 자식은 이쁜 거다 그런 거다

 

지인을 동원해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보리의 캐릭터화 이미지컷 - Design By 엘리스 (aka. 랜선 이모)

뭔가 잘 그려진 이미지보다는 

스케치 느낌의 보리가 끌렸다

 

이거다 싶었다!! ◡̈⋆*

 

보리는 귀 끝에 색이 있다 너무 귀엽다ㅎㅎ

마음에 들었던 이미지에

보리의 특징 한 스푼과 귀여움을 넣어

로고를 최종적으로 완성했다

 

완성된 블루라레의 로고

 

전용 색상이 변경되고

a에 보리의 포인트를 넣어보았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디자이너도 아니고

그림 전공자도 아니다

 

'뭔가 재밌는 일이 하고 싶다'에서

시작한 블루라레 블로그

 

앞으로 어떻게 더 재밌게 운영할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봐야겠다